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처럼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 받아 이번 시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진행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증진에 힘쓰는 기업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각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등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