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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쉐프' 4종 출시, "영양 밸런스를 맞췄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25 15:49


'솔솔 뿌려먹는 베베레시피'.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 http://www.ivenet.co.kr)이 국내 최초 컵 타입 이유식 '엄마는 쉐프' 4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엄마는 쉐프'는 끓는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바로 먹는 즉석 한끼식으로 휴대가 편리한 컵죽 타입이다. 인스턴트가 아닌 천연원료에 동결건조 블록으로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아기들을 위한 새로운 타입의 영양식으로 단호박, 브로콜리달걀, 쇠고기야채, 쇠고기해초 등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엄선된 우리 농산물과 육류?해조류 등의 원료를 기본으로 하여, 아기의 소화와 성장에 필요한 성분들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허가공으로 조리 후에도 쌀이 퍼지지 않아 아이의 저작연습, 미각, 식습관 형성은 물론 소근육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유아식이다.

함께 선보이는 '솔솔 뿌려먹는 베베레시피'는 전분으로 만든 후리가케와 달리 천연재료 사용으로 야채, 해물, 김자반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편식하고 밥 투정하는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조물조물 주먹밥을 재미있게 만들어 먹으며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베베 유기농 보들김'은 광천김을 한번 더 구워 맛이 바삭 하며 국내 최초의 아기 전용 유기농 김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저염의 유산균 소금에 칼슘과 DHA 등 영양소가 보강되어 어른용 김과 차별화를 뒀다.

우유성분을 섞지 않은 산양유성분 100%인 "순산양유아식"을 발매하여 10만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아이배냇은 금번 신제품 모두가 아기 건강을 고려해 보존료와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무첨가 원칙으로 제조되며, 홈플러스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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