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에서 7년만에 e편한세상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 중심의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로의 꾸준한 입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 부동산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통, 편의, 교육환경을 두루 갖춘 영통생활권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통2차'는 특히 실수요자라면 꼭 눈여겨봐야 할 분양단지로 꼽힌다.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이용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덕영대로, 병점~영통간 대로, 봉영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이 풍부하다. 대형 편의시설인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메가박스 영통 등을 비롯해 은행, 상가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중소형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통2차'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특히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납공간도 특화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영통역 인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1-205-98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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