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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시된 '보헴시가'는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 담배로, 원료 잎담배의 30%를 쿠바 등 중남미산 시가엽을 사용하여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을 구현해다.
KT&G 관계자는 "'보헴시가 19+알파'는 지난해 4월 한정판매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져 올해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쿠바 여행의 낭만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헴시가 19+알파'는 '보헴시가 NO.1', 'NO.3', 'NO.6' 3종류로 선보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250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