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24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슈피겐코리아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맞물려 초고속 성장 신화를 쓰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65억원에 영업이익은 159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40%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