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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편집샵 일나뚜랄레, 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14:21


일나뚜랄레가 '32회 프랜ㅊ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일나뚜랄레

천연화장품, 아로마향초를 판매하는 자연주의 멀티샵 '일 나뚜랄레(IL NATURALE)'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외식·교육·서비스·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130여업체,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일나뚜랄레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일나뚜랄레 성공창업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 가계약을 한 예비점주에게 가맹비의 50%를 절감해주는 파격적인 특전을 준비했다.

프랜차이즈 '일나뚜랄레'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를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이태리 아로마향초 브랜드 '루멘', 미국 천연향초 브랜드 '볼루스파', 프랑스 럭셔리 소이캔들 브랜드 '코트노아' 등을 취급하는 멀티숍이다.

일나뚜랄레 장원규 대표는 "일나뚜랄레는 여성창업자들에게 더 없이 적합한 아이템이다. 특별한 노하우나 전공 없이도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지출 비용이나 시간 활용 면에서도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고부가가치로 안정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력 브랜드인 엘보라리오 외에도 시대 흐름에 맞는 캔들, 디퓨저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입점·교체하면서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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