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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숨쉬는 매트리스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트라움랜드'를 론칭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만큼,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바닥에 놓고 사용 할 수 있어 공간 비중이 적고 유아 침대뿐만 아니라 거실매트나 소파 위에 두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숙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트라움랜드 매트리스가 공기순환이 빠르고, 세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빠르게 소멸시켜 아이가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돕는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