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건반악기와 관악기를비롯한 야마하의 인기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2014 야마하 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한국형 피아노의 기준을 제시한 'M 시리즈', 단일 품목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U1',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MODUS 시리즈',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히 재현한 '클라비노바(Clavinova) CLP/CVP 시리즈', 합리적인 가격대의 'YDP 시리즈',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브 피아노 'AvantGrand 시리즈' 등 자사의 인기 피아노 모델과 관악기 등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조광래 팀장은 "고객님들이 악기를 직접 사용해본 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야마하의 인기 모델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3473-2225)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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