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올해로 10년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시즌의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레드와 버건디 톤 립스틱이 화려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으로 선택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피부는 마치 빛에 반사된 듯 윤기로 반짝이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0주년을 기념,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신세계백화점 서울 센텀시티점에서 영화제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는 '여배우 메이크업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맥의 전문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샘플도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