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 www.lihom-cuchen.com)이 중국의 프리미엄 수입 주방용품 전문점 리콰이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리홈쿠첸 해외영업BU장 서용문 상무는 "리콰이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주방용품 전문점으로, ㈜리홈쿠첸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적합하다는 판단에 계약을 성사시키게 되었다"며 "리콰이 입점은 중국 내 ㈜리홈쿠첸의 선호도를 끌어올리고 매출을 증대시킬 좋은 기회라고 여겨진다"고 밝혔다.
한편, ㈜리홈쿠첸은 중국 전 지역에 유통 채널을 구축,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다양한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중국 최고 가전 업체 메이디(MIDEA)와의 온라인 총판대리상 계약, 중국 3대 홈쇼핑으로 꼽히는 UGO 홈쇼핑 진출, 중국 유일 국영 면세점 CDFG 입점에 이어 중국 최대 온라인 판매사이트 톈마오(Tmall)와 징둥(JD.com)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연달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