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달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은 점포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되어 내정가 이상 최고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2천만원~3억6000만원선이며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이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24일(수)에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서 진행된다. 입점은 2015년 6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출입구 옆인데다 단지 외곽의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입주민 뿐 아니라 주변 유동고객의 접근이 쉽다"며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신규 상가라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전화 : 031)227-6514.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