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서울 이태원점, 청담점을 오픈하고,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또한 신진작가의 미술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갤러리탐' 전시회를 지속 개최하고, 유니세프와 아동권리 캠페인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매장을 활용한 예술문화 지원과 공익 활동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이태원점과 오디세이아 청담점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31일까지 신규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고급 컵인 '핸들 드링킹 자(jar)를 증정하고,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음료를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를2,000원에 제공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를 지참하고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를 통해 고급화·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진정한 커피 마니아를 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과 MD 브랜드를 통칭하던 '더칼립소'의 명칭을 이원화한다. 탐앤탐스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위 개념이자 싱글오리진 커피와 더칼립소 MD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브랜드 명칭으로서 '오디세이아'를, 탐앤탐스가 제작하는 고급 MD제품은 '더칼립소'로 이원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