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수원 홈플러스 옆에 관절 척추병원이 들어선다. 경기 수원지역의 유명 관절 척추 진료 정형외과인 서울JS정형외과는 다음달 '서울JS병원(대표원장 최희준)'으로 병원 명을 바꾸고 서수원 홈플러스 옆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확장 이전은 수원지역에서 무릎, 어깨, 허리, 목 통증 등 관절 척추분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품격 있고 차원이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수원 홈플러스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병원 접근성도 높였다.
풍부한 임상경력을 자랑하는 최희준 대표 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엉덩이 인공관절, 무릎, 어깨, 발목관절경,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등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술적인 요법에서부터 비수술적인 주사요법 등에 이르기까지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진료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시스템 자체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로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어 수술만 고집하지 않고 비수술적치료도 환자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변 지역 환자들의 신뢰도를 얻고 있는 비결이다.
최희준 원장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치료를 위해 확장 이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은 10월 중순 경 문을 열 예정"이라며, "확장 이전하는 병원은 다수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들로 구성됐으며, 첨단 의료 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기술, 최첨단시설을 갖춘 내과와 검진센터를 도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병원 측은 확장 이전을 위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17-1번지 우성메디피아II 4~5F 서수원 홈플러스 옆에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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