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의 계열사(자회사)인 OEM, ODM 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대표 이순구, www.innp.co.kr)은 과일 착즙 냉장주스 신제품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 '자연과 사람들 망고'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과 사람들 식품안전연구소의 관계자는 "최근 몸에 좋은 과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선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 착즙 음료인 비농축(NFC) 냉장주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제품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와 '자연과 사람들 망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며, ㈜자연과 사람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11월 26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