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생명이 진행하고 있는 주말 프로그램 '구석구석음악회'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늘, 사랑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100만원, 2등 3명에게 50만원, 3등 5명에게는 30만원 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4등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24일(금)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문화'라는 화두를 가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회사 브랜드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S, 블로그를 통해 한화생명을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미래의 고객을 직접 찾아간다는 생각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클래식 대중화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인 지방권에도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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