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나서며 커브드 TV 대세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커브드 TV 특별전'은 8월 판매된 커브드 TV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TV(H6800, HU7200 모델)을 아시안게임 공식 커브드 TV로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경기를 UHD 화질로 제작해 생중계하는 실험방송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13년형 삼성 UHD TV를 구매한 고객들도 인천 아시안게임을 UHD 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9월 말까지 공식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에볼루션 키트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판촉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시안게임의 감동적인 순간을 커브드TV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며 "아시안게임의 프레스티지 파트너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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