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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그간 애플의 고집과는 달리 4.7인치와 5.5인치로 커진 화면이 가장 눈에 띈다. 아이폰4까지는 3.5인치, 아이폰5는 4인치였다. 아이폰6의 두께는 4.7인치가 6.9mm, 5.5인치는 7.1mm로 기존의 제품들보다 얇다.
이 같은 화면의 대대적인 확장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은 한손 엄지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어야한다"라던 주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이번 아이폰6 출시를 통해 애플은 그간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 제품군이 장악해왔던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이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디자인은 오히려 후퇴한듯", "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좀 사고 싶더라", "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애플의 진보는 어디까지?". "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애플은 잡스 사후엔 이전만 못한 듯", "
애플 아이폰6 애플워치, 한손모드 좀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