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방학에도 해커스 토익 보카, 리딩, 리스닝 등이 토익 교재 시장에서 단연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 별로 보면 6월 4주차에 해커스 토익 보카(2014 전면개정판)가 종합순위 14위에 오른 이후 여름방학 강의가 본격화된 7월 첫 주에는 해커스 토익 보카(6위), 해커스 토익 리딩(8위), 해커스 토익 리스닝(12위) 등 해커스 토익 대표 교재 3종 모두가 10위권에 랭크됐다.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해당 교재들은 '해커스 노랭이(보카)', '해커스 파랭이(리딩)', '해커스 빨갱이(리스닝)'로 불릴 만큼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들 교재 3종은 지난해에도 7월 첫주에 해커스 토익 리딩이 6위, 리스닝 10위, 보카 11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와 같은 기간에 여름 방학 토익 교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해커스어학연구소 김미준 대표는 "하반기 취업 및 졸업 인증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다양한 토익 교재 중에서도 해커스 토익교재가 유일하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며 "특히 해커스 교재가 1천만부 이상 판매돼 국민토익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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