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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곳곳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고속도로 차량 '무려 424만대 예측'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9 17:22



귀경길 곳곳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곳곳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곳곳이 정체되는 상황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관심을 모은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총 34만대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48만대 차량이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많은 424만대로 예측했다.

오전 10시 반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 청주나들목 등 49km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에서 송악나들목 등 40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이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 등 16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40분, 강릉에서는 3시간 20분, 목포에서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곳곳이 정체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네티즌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곳곳 정체되다니", "귀경길 곳곳 정체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 답답하겠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아직도 귀경길 곳곳 정체되네", "귀경길 곳곳 정체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 차량 수 엄청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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