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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에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가 주목 받고 있다.
화승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는 클래식 스니커즈 'SI-18 란넬'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고유의 오선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색상과 소재에 변화를 준 것.
남성용은 어떤 스타일에나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차분한 그레이, 블랙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의 경우 달콤한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핑크, 민트 등의 컬러로 구성했다. 가격은 9만 9,0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