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경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친환경운전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운전 이벤트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성·귀경 인파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베스트 인증샷을 선정해 고급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등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선물을 제공한다.
kt렌탈 IMC본부장 윤종진 전무는 "운전자의 작은 실천으로 우리 후손에게서 빌려 쓰는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운전을 널리 알리고자 환경부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렌탈은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를 운영하면서 공유경제 및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고 앞으로도 1위 기업으로서 환경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10가지 약속으로는 경제속도(60~80km/h)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 줄이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에 놓기,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트렁크 비우기, 정보운전 생활화 하기, 언덕길에서는 관성운전하기, 주기적으로 차량 점검/정비 받기, 유사연료나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