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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3명 중 1명
흡연자 3명 중 1명이 담뱃값이 오르면 금연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응답자 중 51.6%는 계속 피우겠다고 대답했으며 16.1%는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흡연자 3명 중 1명이 담배를 끊을 경우 성인 남성 흡연율은 현재 43.7%에서 10%포인트 이상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국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12월 500원 인상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 동안 유지돼 왔다.
복지부는 실제로 흡연자의 32.3%가 금연할 경우,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43.7%) 기준으로 10%p이상 흡연율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많은 네티즌은 "
흡연자 3명 중 1명 담배 끊을 의사 있네", "
흡연자 3명 중 1명 담배 끊다니", "
흡연자 3명 중 1명 담배 끊을만해", "
흡연자 3명 중 1명 담배 끊을 만큼 가격 비싸니까", "
흡연자 3명 중 1명 담배 끊는 것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