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브랜드 카스맥주가 가을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재활용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과 짜릿한 소통에 나선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달 간 홍익대, 경기대, 조선대 등 전국 15개 대학을 돌며 카스 친환경 캠페인을 주 내용으로 '카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대학축제 기간 동안 오비맥주 녹색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카스 그린 캠페인('Cass Fresh, Earth Fresh' 캠페인)의 기치 아래 대형 카스 캔 모양의 분리수거 함에 빈 카스 캔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카스 펀 리사이클' 이벤트를 펼친다.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리사이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획득한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