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출 대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인턴 전형)'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R&D(패션 디자인, 패브릭 스페셜리스트) 부문이며 근무지는 서울 여의도 본사로 오는 9월14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선발 된 인원들은 6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는데 정직원 전환 시 연봉은 4,200만원(군필기준)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 인턴전형 프로그램은 검증을 거친 인재 발굴과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비중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21세기 글로벌 인재에 도전 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