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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가을 날씨…"피부는 기본, 두피 관리 나서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0:58



추석이 다가왔다. 가을을 반기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약해진 모낭, 호르몬 분비의 증가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용업계에서 가을철 환절기에 두피 관리를 강조하는 이유다.

미용업계 한 관계자는 "탈모는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연령별 탈모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가진단으로 초기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원형탈모는 처음에는 작은 동전만한 크기로 시작하다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가"고 말했다.

탈모 관리는 일반적으로 클리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만다. 그러나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더헤어머더셀러(이하 헤머셀)는 이같은 점에 주목,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 탈모 예방 샴푸를 통해 가정에서 간단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헤머셀의 탈모예방샴푸로는 더블유헤어로스샴푸와 엠헤어로스 샴푸 포 맨이 대표적이다.

더블유헤어로스샴푸는 지성, 지루성 두피 및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며 실크 단백질 성분이 모발의 손상을 완화시켜준다. 제품 속 들어있는 아연피리치온액은 비듬을 완화해주고 모공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머리결이 많이 손상되었다면 더블유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해주면 좋다. 모발에 천연 코팅 막을 형성해줘 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엠헤어로스샴푸 포 맨은 가는 머리카락의 남성에게 효과적이다.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헤머셀 관계자는 "가을철은 건조해진 날씨로 두피 컨디션이 안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에 탈모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헤머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amoce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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