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국내외 호텔을 대상으로 '1박 9900원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크인은 이벤트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 토요일을 제외한 주중예약이 해당되며, 추석 연휴에도 예약과 입실이 가능하다. 다만, 9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제외되며, 한정 프로모션 특성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타임세일 대상 호텔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은 물론 외식, 레저, 문화,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에서는 2010년 리뉴얼 공사 후 개관 이래 다양한 복합 부대시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타임세일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와 연계한 레일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서울-부산간 KTX 왕복 티켓과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토요코인 부산역2(Toyoko Inn Busan Station2)'호텔을 결합한 상품이며, 99000원에 판매해 여행객들과 비즈니스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 홈페이지나 전화(1566-7005)로 문의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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