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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루게릭병 환자후원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날, 패션그룹형지 공채사원들이 얼음물을 준비해 패션그룹형지 대표단의 행사 참여를 도왔고 본사 임직원들 역시 이들을 응원하고자 자리에 함께 했다.
이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한국 ALS협회에 각각 100달러 즉, 총 600달러를 기부했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이채욱 CJ 부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