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규제 완화’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상담 문의 급증

기사입력 2014-08-26 11:00 | 최종수정 2014-08-26 11:00

뱅크차트 8월 26일 이미지

LTV 규제 완화, 지금이 갈아타기 '재태크 최적기'
 
은행 예금금리에 이어 가계대출 금리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8월1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70%로, DTI(총부채상환비율)가 60%로 각각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수도권 50~70%, 기타지역 60~70%)과 비은행권(수도권 60~85%, 기타 지역 70~85%)에 따라 달리 적용됐던 LTV가 모든 금융권에서 70%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비교 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발표에 따라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하루 문의수가 2~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처럼 최근 은행,금융사별로 다양한 저금리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많은 대출자들이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계부채 절감에 관심을 갖았던 흐름이 실질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관계자에 의하면 "애초에 처음 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대출자라면,금액도 크고 한번 받으면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쉽게 갈아타기 할 수도 없어최대한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을 제안한다. 다만 기대출자라면 꼭 주거래은행을 고집하지 말고 최대한 여러 은행의 조건을 비교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는 것 만큼이나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상품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변동금리, 장기상환계획이라면 고정금리가 유리하니 잘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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