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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제로투세븐,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 5년 연속 동반참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16:23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이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한다.
사진제공=매일유업

국내 대표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5회 연속 동반 참가한다.

지난 2012년 '베페 베이비페어'부터 동반 참가해온 양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의 할인 및 경품 혜택은 물론 전문 육아 상담과 클래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베페의 인기 부스로 자리 잡았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육아 상담 부스를 개설해 매일모유연구소 산하 전문가들이 방문객들과 1대1로 만나 임산부 식단 상담부터 분유 추천, 이유식 레시피까지 엄마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모유(45㎖)를 준비해 오거나, 현장에서 유축기를 대여받아 담아 내면 15만원 상당의 모유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기똥 사진이나 기저귀를 갖고 오면 '아기똥 솔루션'을 통해 아기 장 건강 상태를 체크를 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유아식 전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100% 단일 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출시를 기념해 퀴즈 정답을 맞히는 덧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베페 매일유업 부스에서 맘마밀 유아식 체험 박스를 증정하는 대규모 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페 공식 홈페이지(www.befe.co.kr)와 매일유업 베이비페어 홈페이지(befe.maeili.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임산 수유부 식품 맘스마일은 철분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를 위한 '타임 이벤트'로 채혈 없이 손가락만 대고 있으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헤모글로빈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 모유에 가깝게 설계된 분유와 맘마밀의 유아식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제로투세븐은 '아기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베이비 룸(Baby ROOM)' 컨셉트로 출산부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브랜드 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부스를 찾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위시 리스트', '토미티피 수유 클래스', '궁중비책 목욕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겉싸개, 속싸개, 베게로 알차게 구성된 알로앤루 출산세트부터 각종 젖병과 젖꼭지, 이유식기 등이 포함된 토미티피 패키지, 궁중비책의 유아 스킨케어 세트 등 다양한 출산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 측은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을 아우르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동반 참가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응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높아가는 방문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사전 베페 이벤트 페이지 개설을 통해 풍성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베페 현장에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혜택,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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