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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5회 연속 동반 참가한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유아식 전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100% 단일 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출시를 기념해 퀴즈 정답을 맞히는 덧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베페 매일유업 부스에서 맘마밀 유아식 체험 박스를 증정하는 대규모 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페 공식 홈페이지(www.befe.co.kr)와 매일유업 베이비페어 홈페이지(befe.maeili.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임산 수유부 식품 맘스마일은 철분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를 위한 '타임 이벤트'로 채혈 없이 손가락만 대고 있으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헤모글로빈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 모유에 가깝게 설계된 분유와 맘마밀의 유아식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 측은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을 아우르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동반 참가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응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높아가는 방문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사전 베페 이벤트 페이지 개설을 통해 풍성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베페 현장에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혜택,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