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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야나림바 '바위 위의 DJ' 공연 볼거리 풍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15:22



발리의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가 21일 엶 성수기를 맞아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은 아야나림바가 8월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DJ부스를 바다 한 가운데 바위 위에 설치해 진행된다. 아야나림바에 따르면 공연은 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 락바에 들어온 고객(Rock bar resident)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아야나림바 관계자는 "바위 위의 DJ 공연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야나림바는 고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야나림바 고객에게는 무료 와이파이와 성수기에 10분마다 성수기 외 기간에는 15분마다 제공되는 리조트 셔틀에 의한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고, 림바(RIMBA)와 바다 전경(the ocean-front)의 아야냐(AYANA) 두 곳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키즈 클럽, 워터 슬라이드 있는 어린이 풀, 현장 탁아소와 같은 레크레이션 시설을 상호 연결 객실을 통해 이용도 가능하다.

이밖에 아냐나림바는 78개의 풀 빌라(private villas), 반 전용 라군 풀(semi-private lagoon)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풀 액세스 룸(Pool Access Rooms), 열대 정원(tropical gardens)과 다층 수영장(multi-layered swimming pools),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프리미엄 뷰 스위트(Premium View Suites )등 650 개의 객실과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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