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항암 효과 등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지면서 암환우들에게 기능성 건강 식품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냉지역의 차가버섯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나며,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남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하는 반면 북쪽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의 혹한 속에서 매우 더디게 성장해, 일반적으로 북쪽에서 자라날수록 그 품질이 뛰어나다.
한편, 국내에서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구입은 '상락수 차가버섯(www.chaga.co.kr)'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상락수차가버섯은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된 1등급 차가버섯만 선별해서 사용해 SD(스프레이건조)공법, VD(진공건조)공법, FD(동결건조)공법으로 추출한 다양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음용방법이 까다로워 아무리 암에 좋다고 해도 암 환자들이 그 성분을 전부 안전하게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흡수력이 저하된 환우들을 위해 흡수력을 높이고 복용법을 간편하게 도와주는 추출 분말을 개발해 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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