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해외 대학 등록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해외 대학 등록금을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재 비자, 마스타, JCB, 아멕스, 은련 등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KB국민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해외 소재 대학은 1,600여 개이며, 등록금 카드 수납 여부와 자세한 납부 방법은 각 대학 교무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가 제공하는 신용 공여와 각종 부가 혜택 등을 활용하면 유학 중인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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