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22일 제 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시간대에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드롭탑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8월 말일까지 명동점, 강서구청점, 강남아이파크점, 상암DMC점 등 주요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7월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하절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전 매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