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타이어 및 차량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스튜디오(Luxtudio)'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서비스 고급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