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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FEVER GREEN)'이 올 가을 겨울 시즌 주력 상품으로 '헤타(HETTA) 2' 방풍재킷을 선보인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톤온톤 배색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캐주얼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특히 남녀 두 제품의 자연스러운 톤 매치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컬러로 스타일리쉬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옐로우와 블루, 여성용은 오렌지와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27만원.
피버그린 관계자는 "피버그린은 지난 상반기 인기 제품인 '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헤타 2'를 시작으로, 제품력 기반에 패션성을 강조한 활용도 높은 아웃도어 상품으로 올 하반기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