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가입회원수 1400만명을 돌파하고 7월 2010년 창립 후 최고 월 거래액을 달성하며 쾌속 행진 중이다.
이런 위메프의 비약적인 성장 뒤에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체계적인 전략이 있었다. 위메프는 상반기에 포인트과 쿠폰 등을 지급하여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상품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상품을 구비한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고객만족센터에서는 불만고객의 마음을 다독여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지난 7월을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살아나고 위메프의 직원들의 성실한 노력을 통해 거래액이 상승했다." 며 "2014년 한 해동안 반드시 소비자중심경영과 내실경영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목표아래 하반기에도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유일한 100% 국내자본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내일의 한국 온라인 쇼핑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