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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14:30



에드링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15-18년 총 3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맥캘란 위스키와 시음용 잔 글랜케런, 맥캘란 12년 위스키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맥캘란 12-15-18년 제품별로 위스키 원액이 갖고 있는 천연색상을 그대로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맥캘란 브랜드의 상징이자 맥캘란 증류소 300년 역사와 함께한 대 저택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 (Easter Elchies House)'의 로고를 새겼다.

달콤한 말린 과일, 셰리의 달콤함이 특징인 맥캘란 12년과 18년은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바닐라 향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캘란 15년은 여성이나 위스키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도 꼽힌 '맥캘란 18년'은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고, 셰리의 달콤함과 은은한 스모크, 생강 향이 조화로워 명절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캘란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기존 맥캘란 소비자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12년, 15년, 18년의 가격은 각각11만1000원, 15만3000원, 26만3000원이다.

한편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 맥캘란 M 디캔터는 전세계적으로 1750병 한정 생산됐다. 각 디캔터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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