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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면 커피전문점이 떠오른다. 스타벅스로부터 시작된 커피문화는 수많은 브랜드를 론칭시켰다. 커피공화국으로 불리울 정도다. 커피전문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 디저트카페다. 커피의 맛에 대한 차별성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디저트가 경쟁력이 됐다. 특히 여심 공략이라는 측면에서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누트 관계자는 "누트의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우유와 이태리 아이스크림 원료를 이용해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다"며 "바리스타가 만드는 이태리 전통 스타일의 커피와 더불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