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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풍성한 구성의 '종가집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5 11:34


대상FNF(대표 이상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김치와 반찬류, 김 등으로 각각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100% 국내산 재료와 한국식 신선비법으로 아삭함을 살린 종가집 김치 선물 세트는 3만원 대부터 9만원 대까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제주 모슬포 멸치로 장시간 잘 삭힌 액젓을 사용해 담근 '궁중명품 포기김치(8만 9천원)'와 구기자를 직접 우려 만든 '궁중명품 구기자 백김치(8만 9천원)'를 선보였다. 4년 이상 재배한 인삼을 꿀에 재어 사용했고, 밤, 대추, 잣 등의 웰빙 고명류를 넣어 옹기에 담아내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또, 온 식구가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종가집의 계절 김치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한 '종가집 계절김치 세트 1호(9만 3천 7백원)'와 포기김치 외에 마늘장아찌, 깻잎지, 고들빼기 등 절임 반찬 제품이 풍성하게 구성된 '종가집 감동세트(9만 9천원)'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누구나 즐겨 먹는 포기김치와 함께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 묵은지 등 별미김치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가집 다감 1호(6만7천원)'와 남도 포기김치, 돌산 갓김치 등 특유의 젓갈맛을 강조한 남도식 김치로 구성된 '종가집 별미 1호(6만 2천원)' 등 종가집 인기 김치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김치 외에 종가집 김, 멸치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100% 국내산 원초만을 사용해 전통 석쇠구이 방식으로 300℃에서 살짝 구워 바삭하고 고소한 '종가집 석쇠구이 김 1호(1만 3천 5백원)'와 '종가집 석쇠구이 김 2호(3만 2천원)'로 구성됐다. 또한 석쇠구이 김과 남해안 멸치를 함께 구성한 '종가집 특선 세트 1호(4만 3천원)도 추가 구성해 선보였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이른 추석으로 과일 등의 가격이 높아 생필품 위주의 선물이 선호되고있어 김치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4~5만원 대의 김치 선물세트와 특별한 맛의 궁중명품 포기김치가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종가집 김치선물세트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과 함께 보냉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된 상태로 배달 되며, 구입은 종가집 고객센터(080-080-3401)로 주문 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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