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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아프리카로 가는 착한 물병' 캠페인 이벤트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10:34


코멕스산업이 물 부족 국가 어린이 식수지원 캠페인
'코멕스의 아프리카로 가는 착한 물병'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코멕스산업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 www.ikomax.co.kr)이 물 부족 국가 어린이 식수지원 캠페인
'코멕스의 아프리카로 가는 착한 물병'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멕스의 아프리카로 가는 착한 물병' 캠페인은 코멕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멕스는 항균필터물병 '블링' 판매가격의 1%와 코멕스 후원금 1%를 어린이재단 식수지원 캠페인 '워터 4 차일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서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 우물 건설, 양수기 설치, 위생 교육 등을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코멕스산업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멕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고객들이 '좋아요'를 많이 누를수록 더 많은 식수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기부되는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응원 덧글을 작성하는 이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링' 물병도 증정한다.

코멕스 공식카페 '코아사(www.komaxlove.co.kr)'에서는 '착한 습관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지키고 있는 착한 습관을 덧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블링' 물병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6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10명씩 총 40명에게 '블링' 물병을 증정한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많은 이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코멕스 '블링' 물병과 공통점이 있다"며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아프리카 아이들의 식수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멕스 '블링'은 코멕스와 이마트가 공동 개발한 항균필터물병으로 3단계 항균 필터링 시스템을 구현, 야외에서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멕스 '블링'은 전국 이마트 모든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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