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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수입업체 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 고동일, www.imbaby.co.kr)가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ABC 디자인(ABC Design)'의 2인용 유모차 신제품 '줌(ZOOM)'을 국내에 첫 론칭했다.
ABC zoom의 공식 수입사 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국내 대표 유모차 테스트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필드테스트를 실시해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부분에서 별점 5점 만점 중 평균 4.8점의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 고동일 대표는 "필드테스트 참가자들은 두 자녀를 태우고도 싱글 유모차보다 더 좋은 주행력을 보여주어 한 손으로도 핸들링이 가능하며 넓은 간격의 시트가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평했다"며 "독일의 기술력이 담긴 유선형 프레임을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승화해 엄마들 사이에 '리무진 유모차'라는 입소문이 나 있다"고 말했다.
한편, zoom은 독일 Best Baby & Infant Product 어워드, Germany Mommy 어워드, 독일 디자인, 아이디어, 혁신제품 디자인 등을 수상했다. ABC Design은 '세상 가장 안전한 디자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 최초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푸쉬바를 제작한 바 있다. ABC Design ZOOM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www.imbaby.co.kr)와 고객센터(070-4018-2303)을 통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