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를 만드는 하니홈스의 기세가 무섭다.
얼마 전 샘플하우스를 개관한 '용인 구성 하니카운티'는 도심지 타운하우스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시각을 제시한 중소형 타운하우스이다. 도시생활이 주는 편리함과 인프라를 누리면서 개인정원과 테라스라는 단독주택의 감성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타운하우스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도 깼다.
유럽풍 건축디자인은 물론 수입명품자재를 풍부하게 사용했음에도 4억중반이라는 분양가격을 유지했다. 기획, 설계, 시공, 분양을 원스톱으로 하는 하니홈스 건축그룹만의 노하우이다. 올해로 6년째 주택단지를 만들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이미 전국 각지의 7개단지를 완성시킨 실적이 이를 증명해준다. 온라인뿐 아니라 주택매니아층에서는 이미 그 인지도와 지명도가 높다.
이 타운하우스를 기획하고 직접 디자인한 하니홈스주택연구소(대표: 김현기소장)에 따르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고, 그들이 열광하도록 짓는다"라는 말로 이 집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있다. 총 19세대로 이루어졌고 전용 126.8㎡(구 38평형)의 건축면적이지만 거실, 주방과 총 4개의 방, 3개의 욕실, 다락방 등 사용자 편의위주의 직관적인 건축설계로 이루어져있다. 또 정통타운하우스답게 전용게이트를 통한 외부 출입이 통제되는 보안시스템, 관리실, CCTV까지 갖췄다. 한마디로 실수요자층인 30~40세대를 위한 翅 타운하우인 셈이다.
그러나 일반 아파트와 구별되는 이 타운하우스의 본질은 역시 1층에 개인정원과 개별테라스에 있다. 모든 세대에는 대지지분 약 165.92㎡(구 50평)에 약 21㎡의 발코니와 약 31㎡의 개인마당 그리고 전용텃밭까지 제공된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 지척이고 도시가스, 상하수도까지 완비되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특히 푸른 숲 조망이 가능한 1층 테라스는 이 타운하우스만의 장점이다. 그동안 10억대이상을 호가하던 용인 도심의 고급타운하우스들의 반값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하니홈스는 작지만 강한 건축기업이다. 그동안 척박한 시장환경에도 많은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를 만들어 왔다. 특히 이번에 분양중인 용인 하니카운티는 하나은행계열사인 하나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를 통해 사업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분양가의 70%를 입주시점으로 유예(대출가능)하는 등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올해 9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요즘 시대에 전문성과 건축철학이 확고한 타운하우스의 출현이 반갑다. 하니홈스가 지은 마당 있는 집, 예쁜 집에 대해 궁금하다면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honeyfarms)를 통한 정보열람은 물론 용인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하니카운티 타운하우스에는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방문해서 주택관람도 가능하다. 문의 : 하니홈스주택연구소 031-261-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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