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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포함해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 습득과 함께 아이들에게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과학상식 책이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바이러스에 대한 시각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살아남기 시리즈의 후속작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는 미세먼지의 생성과정, 미세먼지에 따른 질병 예방법 등 대기 오염 시대에서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12일 출간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