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전지현이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한편, '여름을 맞아 꼭 장만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을 조사한 결과 '선글래스'가 44.0%(468명)로 가장 많았다. '수영복'은 24.4%(260명), '샌들 또는 레인부츠'는 13.5%(144명)로 조사되었고, '모자'는 10.0%(107명) 이었다. 그 밖에 '기타' 의견은 8.1%(86명) 이었다.
'여름 휴가지로 가고 싶은 곳'은 36.5%(389명)가 '해외'라고 응답했다. '바다'는 31.1%(331명), '산이나 계곡'은 25.0%(266명), '워터파크'는 4.8%(51명), '기타' 의견은 2.6%(28명)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