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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추석을 맞아 인기 식품을 1톤씩 증정하는 '1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1톤 프로모션'은 상품 구입 후 경품에 응모하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적포도'는 1㎏씩 1000명에게 '서래푸드 믹스너트'는 10㎏씩 100명에게, '대나무향미', '함열 청결미', '햇쌀지기 고흥쌀' 및 '수지네 김치'는 10㎏씩 100명에게 증정한다.
11번가 이영조 마트그룹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번가 고객을 위해 실속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국인의 힘인 '쌀', 한국 대표음식으로 꼽히는 '김치',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이스블루베리'와 '견과류'를 준비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11번가는 샤넬 점보 클래식 가방(950원)과 더 뉴 스포티지R 자동차(1만4130원)를 최저가에 판매한 대규모 프로모션인 '쇼킹프라이스'를 진행해 '쇼킹딜' 거래액이 전월(2013년 6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후끈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