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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임신 6개월 차 선생님 배 때린 이유가…'황당 그 자체'
B교사는 A군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꿀밤을 때렸고, 이때 기분이 상한 A군은 주먹으로 임신한 B교사의 배를 한 차례 때렸다. 이에 놀란 B교사는 다시 한 번 꿀밤을 줬고, 이에 화가 난 A군 역시 또 다시 B교사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신 6개월이던 B교사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본인과 태아의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소식에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학생이 너무 심했네요",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일방적으로 선생님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한 사람을 때린 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그것도 배를...", "수업 도중 여고사 폭행, 이 학생은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죠?",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요즘 학생들이 너무 무서워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