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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큰 질병으로 꼽히는 암 예방을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이구동성이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추운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 항암 효과고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락수차가버섯은 이렇게 분류된 1등급 차가버섯만을 선별하여, 소화력이 떨어진 암 환우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도록 추출 분말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FD공법은 세가지 공법으로 추출한 분말 중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계 성분을 높이는 방법으로서, 차가버섯의 갈변도가 낮고 영양소를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하게 돕는다.
상락수차가버섯 관계자는 "1등급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선별해 제품 생산에 나서고 있다"며 "동결건조 공법으로 추출된 분말은 입자크기가 작아 복원력과 용해도가 높은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차가버섯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haga.co.kr)나 문의(02-6736-828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