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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10월 3일 커피 페스티벌 앞두고 1차 티켓 교환 시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7:46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는 10월 3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고객 1만명을 초청해 개최 예정인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을 앞두고 6일 낮 1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가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사은 행사로, 성시경, 윤종신, 10cm, 버벌진트, 이지형, 이예림 등 커피를 사랑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당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음악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커피와 함께 캘리그래피, 커피드로잉, 라떼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티켓은 3차에 걸쳐 지정된 시간에 오직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만 교환할 수 있다. 먼저 1차 티켓 오픈은 8월 6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 1매는 할리스 멤버십 포인트 5,000점, 티켓 2매는 할리스 멤버십 포인트 10,000점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1인당 최대 2매까지 티켓 교환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하다.

또한 2차 티켓 오픈 일은 8월 20일(수) 낮 12시, 그리고 3차 티켓 오픈 일은 9월 11일(목) 낮 12시로 각각 3천명과 4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티켓 교환이 진행된다. 단, 2차때 1매의 티켓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6,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3차때에는 7,00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이번 커피 페스티벌은 커피는 물론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1만명의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위해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평소 쌓아둔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 해당 페스티벌의 티켓 교환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내에 '할리스몰'에서만 가능하며, 티켓 교환 페이지는 티켓 오픈 당일 개설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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