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는 10월 3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고객 1만명을 초청해 개최 예정인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을 앞두고 6일 낮 1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티켓은 3차에 걸쳐 지정된 시간에 오직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만 교환할 수 있다. 먼저 1차 티켓 오픈은 8월 6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 1매는 할리스 멤버십 포인트 5,000점, 티켓 2매는 할리스 멤버십 포인트 10,000점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1인당 최대 2매까지 티켓 교환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하다.
또한 2차 티켓 오픈 일은 8월 20일(수) 낮 12시, 그리고 3차 티켓 오픈 일은 9월 11일(목) 낮 12시로 각각 3천명과 4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티켓 교환이 진행된다. 단, 2차때 1매의 티켓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6,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3차때에는 7,00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한편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 해당 페스티벌의 티켓 교환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내에 '할리스몰'에서만 가능하며, 티켓 교환 페이지는 티켓 오픈 당일 개설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