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몸매에 민감해지는 여름이 왔다. 강남 거리를 활보하는 날씬한 몸매의 여성들처럼 살을 빼고 싶지만 반복된 식이요법 실패로 체중감량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냉각 지방분해란 피부에 특수한 장치를 부착해 피하지방층까지 음압으로 빨아들이고 -9도로 냉각시킨다. 피하지방세포는 혈액순환이 줄어든 상태에서 냉각되면 미세한 지방층염이 발생하고 자연적으로 사멸(Apotosis)돼 피하지방을 감소시킨다.
청담동안클리닉은 클라투 시술 전 체외충격파 시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외충격파는 피부조직이나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지방층에만 선택적으로 충격파를 전달해 지방세포를 파괴해 주기 때문에 체외충격파 시술 후 클라투 시술을 받으며 지방세포 감소 효과가 증대된다.
효과는 1회 시술 후 1~3개월 사이에 서서히 나타난다. 개인 만족도에 따라 1회 시술 후 1-2개월 후에 2차 시술을 하면 효과가 증대될 수 있다. 임산부, 피부질환이나 혈액응고장애, 수포성 질환 등이 있는 경우는 시술이 제한된다.
클라투 냉각 지방분해에 관한 정보는 청담동안의원 홈페이지(http://cdsk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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