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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호텔 웰빙 메뉴 강화 'EAT WELL 캠페인' 스타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8-03 14:28


웨스틴 호텔&리조트(이하 웨스틴 호텔)이 4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웰빙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EAT WEL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스틴 호텔에 따르면 캠페인 진행을 위해 슈퍼쉐프(SuperChefs™), 더 쥬서리(The Juicery)와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웰빙 메뉴를 선보이며 웰빙 프로그램의 개발과 조언을 담당할 웰빙 자문위원회 새멤버로 영양사 애쉴리 코프(Ashley Koff)를 선임했다.

웨스틴은 의사, 영양사, 쉐프,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슈퍼쉐프와의 협력하에 어린이들에게 현명한 식사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리기위해 웨스틴 EAT WELL 키즈 메뉴 (The Westin Eat Well Menu for Kids)를 개발, 8개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이 메뉴는 편식이 심한 어린이들이 직접 개발했다.

또 여행중 건강을 유지하려는 비지니스 및 레저 고객들을 위해 신선한 주스와 스무디를 맛볼 수 있는 웨스틴 프레쉬 바이 더 쥬서리(Westin Fresh by The Juicery) 메뉴를 출시했다.

브라이언 포비넬리(Brian Povinelli) 웨스틴 & 르메르디앙 호텔 글로벌 브랜드 리더는 "웨스틴 웰빙 무브먼트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웰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2개의 프로그램은 여행중에도 건강식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슈퍼쉐프와 더 쥬서리 프로그램은 풍부한 영양소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스틴호텔은 ?느 10년 간 웰빙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위해 고객이 도착할 때 보다 더 나은 기분으로 호텔을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웨스틴호텔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웨스틴은고객과 종업원의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해 브랜드의 6가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혁신적 파트너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웨스틴 웰빙 무브먼트 캠페인(The Westin Well-Being Movement)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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